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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조리학과

Dept. of
Food Service & Culinary

식품산업의 새로운 변화와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 외식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외식산업지도자의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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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럼·브랜디까지…다양한 '양주'의 세계

  • 행배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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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24 17:05:56
양주는 유럽, 아메리카 등에서 만들어진 서양 술 또는 서양식 양조법으로 만든 술을 뜻하는 말입니다. 서양에서 온 술은 와인, 맥주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양주는 일반적으로 서양의 증류주(spirits)를 지칭하는 말로 사용됩니다.
<a href="https://kmong.com/gig/646672"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백링크" id="goodLink" class="seo-link">백링크</a> 요즈음 어렸을 적 즐겨 봤던 일본 인기 만화·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을 다시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는 주인공의 최대 숙적인 범죄 조직 '검은 조직'이 등장하는데요. 검은 조직의 특징 중 하나는 조직원들의 코드네임이 술 이름이라는 점입니다. 진·워커·럼·라이·버번·스카치·데킬라 등 다양한 '양주'의 이름들이 이 작품에서 등장합니다. 이 작품을 통해 술 이름을 처음 접하게 되는 어린이들도 많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이 많은 양주들,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요?

<a href="https://kmong.com/gig/646672"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백링크작업" id="goodLink" class="seo-link">백링크작업</a> 아마 국내에서 가장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은 양주는 위스키(Whisky·Whiskey)일 겁니다. 위스키는 맥아를 주 원료로 하는 술입니다. 맥아는 보리에 적당한 온도의 물을 부어 약 사흘간 싹을 틔운 후 건조한 것을 말하는데요. 식혜를 만들 때 쓰는 엿기름이 바로 맥아입니다. 발아 시킬 때 아밀레이스 효소가 나오는데 이를 발효에 활용할 수 있죠.

위스키는 이 맥아를 발효시켜 만든 발효주를 다시 증류해 만든 술입니다. 증류는 술을 끓여 기체로 만든 후 다시 냉각해 액체로 만드는 과정인데요. 이 과정을 거치면 알코올 도수가 크게 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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