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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조리학과

Dept. of
Food Service & Culinary

식품산업의 새로운 변화와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 외식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외식산업지도자의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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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식 LG유플 대표 “글로벌 1%와 경쟁하려면 CEO부터 바뀌어야

  • 닭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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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24 02:22:04
<a href="https://olleho.kr/"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카메라등이용촬영죄" id="goodLink" class="seo-link">카메라등이용촬영죄</a>또한 기후테크 100 추진계획을 통해 2026년까지 기후테크 스타트업 100개사 발굴·육성을 목표로 특별보증사업 및 탄소중립 펀드를 통한 금융지원 등 기업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있다.지난 12일에는 전국 최초로 '경기도 기후테크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경기도의회와 함께 제정한 바 있다.

<a href="https://olleho.kr/"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카촬죄" id="goodLink" class="seo-link">카촬죄</a> 그는 ‘회사가 딱 바뀌어야 하는 한가지가 있다면 무엇인가’라는질문에 “하나만 바뀌어야 한다면 CEO가 바뀌어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변화를 통해 LG유플러스를 세상의 변화를 따라가는 ‘젊은 기업(Young Company)’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홍 대표는 컨설팅 기업 모니터그룹 파트너와 SK텔레콤 신규사업개발그룹장을 거쳐 컨설팅 기업 베인&컴퍼니코리나 대표를 역임했다. 그는 “기업도 사람처럼 세대 차이가 생긴다”며 “LG유플러스는 50대의 (나이든) 기업이지만, 가장 젊은 50대가 되어 30대들이 쉽게 함께 할수 있는 회사로 만들어보고 싶다”고 했다.

홍 대표는 엔비디아 GTC 2025를 관람한 소감으로 “인당 입장료 2000달러 이상을 내고 거대한 엔비디아 광고를 보고 온 느낌”이라며 “사람들이 돈을 지불해서 광고를 볼 정도의 영향력 있는 기업이 한국에서도 꼭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기조연설에서 언급된 기업은 삼성 등 3개 뿐이었고, 대부분 미국 대기업, 대만, 일본 업체들이었다”라며 “인공지능(AI)선두 기업이 언급하는 한국 기업이 몇 개 없다는 점에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실리콘밸리 출장을 통해 구글과 자사의 AI에이전트 ‘익시오(ixi-O)’의 해외 진출을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구글이 익시오에 관심을 보였고, 이른 시간 안에 글로벌 시장에 이를 출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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