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하고 강풍 부는 화요일(25일), 최고 26℃…“화재 조심해야”
- 최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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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21:06:42
<a href="https://kyoyoyo.com/ulsan-phone/" target="_blank">울산휴대폰성지</a>화요일도 포근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 곳곳에 바람도 강하게 부는 만큼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4∼12℃, 낮 최고기온은 15∼26℃로 예보됐다. 이는 예년보다 3∼11℃가량 높은 수준이다.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20℃ 이상 오르면서 완연한 봄 날씨를 느낄 수 있겠다. 경북권 내륙은 25℃를 넘는 곳도 있겠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 동해안을 비롯해 충북, 전북 동부, 경상권, 제주도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들 지역 외에도 대부분 지역에 메마른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대부분 지역에 순간 초속 15m 안팎(산지 초속 20m 안팎)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오후부터는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더욱 강하게 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나쁨’ 수준을 기록하겠다.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황사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된 데 따른 것이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1.0∼2.0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4∼12℃, 낮 최고기온은 15∼26℃로 예보됐다. 이는 예년보다 3∼11℃가량 높은 수준이다.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20℃ 이상 오르면서 완연한 봄 날씨를 느낄 수 있겠다. 경북권 내륙은 25℃를 넘는 곳도 있겠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 동해안을 비롯해 충북, 전북 동부, 경상권, 제주도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들 지역 외에도 대부분 지역에 메마른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대부분 지역에 순간 초속 15m 안팎(산지 초속 20m 안팎)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오후부터는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더욱 강하게 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나쁨’ 수준을 기록하겠다.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황사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된 데 따른 것이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1.0∼2.0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