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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조리학과

Dept. of
Food Service & Culinary

식품산업의 새로운 변화와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 외식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외식산업지도자의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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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민주당 아버지라는 이재명 대표 때리면 아예 사형에 처한다는 법안도 발의하지 그래”

  • 최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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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24 20:50:33
<a href="https://mango.phonetalk.kr/" target="_blank">휴대폰성지</a>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국회의원을 폭행하면 일반인을 폭행했을 때 보다 가중 처벌'하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홍준표 대구시장은 24일 "민주당 아버지라는 이재명 대표를 때리면 아예 사형에 처한다는 법안도 발의하지 그러냐"라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회 폭거에 행정권까지 주면 히틀러가 통치하는 나라가 된다. 부패한 양아치가 히틀러가 되도록 우리 국민들이 용인하겠나"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홍 시장은 "이러다간 의회를 해산하라는 국민적 저항이 더욱 거세질 수도 있다"면서 "압도적 다수 의석을 국민을 위해 행사하지 않고 자꾸 이런 식으로 의회 폭거에 사용한다면 민주당의 다음 선거는 영영 기약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홍 시장은 이날 오전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하자 환영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홍 시장은 "늦었지만 한 총리에 대한 헌재의 기각 판결을 환영한다"면서 "진영 논리에 의거한 재판이 될 줄 알았는데 판결문을 읽어보니 헌법 논리에 충실한 재판이어서 안심했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도 조속히 기각하여 국정 정상화를 할 수 있도록 해 주길 헌재에 강력히 요청한다"고 페이스북에 적었다.

한편, 윤 대통령이 탄핵 될 경우, 조기 대선에 나설 것임을 공개적으로 밝혀왔던 홍 시장은 같은 날 또다시 출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홍 시장은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하 기관장 회의에서 "탄핵이 기각되면 대구시장을 계속하면서 더 역점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지만 인용이 된다면 대선에 나갈 수밖에 없다"면서 "산하기관장들은 (현 정국) 이런 상황과 관계없이 흔들리지 말고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임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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