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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조리학과

Dept. of
Food Service & Culinary

식품산업의 새로운 변화와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 외식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외식산업지도자의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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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 차세대발사체' 계획안…엔진방식에 연료까지 변경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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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18 13:31:30
<a href="https://beautyguide.co.kr/fixed/"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결혼박람회" id="goodLink" class="seo-link">결혼박람회</a>세금 2조원이 투입돼 개발되는 '차세대 발사체'를 재사용이 가능한 발사체로 개발하겠다는 우주항공청(우주청)의 사업변경 계획 검토안 중 하나로 지난달 공개된 가운데 변경될 사업범위의 구체적인 윤곽이 서서 나오고 있다. 행정 절차 과정에서 변경될 사업범위의 구체적인 방안이 결정될 예정이다.

<a href="https://beautyguide.co.kr/fixed/"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2025결혼박람회" id="goodLink" class="seo-link">2025결혼박람회</a>계획 변경의 골자는 차세대발사체를 재사용화 하는 것으로 ‘케로신 기반 다단연소사이클
엔진‘ 대신 메탄을 연료로 쓰는 '개방형 사이클 엔진'을 기반으로 재사용 가능한 차세대 발사체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케로신 기반 다단연소사이클 엔진'은 차세대 발사체 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시 명시된 바 있다.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는 케로신 기반 개방형 사이클 엔진을 쓴다. 누리호를 통해 노하우를 확보한 개방형 사이클 엔진의 연료를 메탄으로 바꿔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우주청은 "2032년 달 착륙선 발사 임무를 완수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밝혔다.

다단연소사이클 엔진 개발은 당시 예타 통과의 핵심이었다. 현재 '국가전략기술'이기도 하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우주청의 방안에 대해 "예타를 통과한 사업내용의 본질을 바꾸는 것으로 절차의 중요성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며 "기술적 후퇴가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우주청은 차세대 발사체 개발사업과는 별개의 신규 사업을 통해 다단연소사이클엔진 개발을 이어갈 계획을 검토중이다.

● '다단연소사이클 엔진' 빼고 연료 '메탄' 전환하는 차세대발사체

13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우주청은 스페이스X의 주력 발사체 '팰컨9'처럼 1단 엔진을 재사용하는 방식의 차세대 발사체를 우선 개발한다는 계획을 검토 중 것으로 알려졌다. 2032년 달 착륙선 발사 목표를 맞추기 위해서다.

완전 재사용 발사체에 필요한 2단 재사용 기술은 신규 사업으로 개발하는 전략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30년 중반부터 완전 재사용 차세대 발사체 기술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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