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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조리학과

Dept. of
Food Service & Culinary

식품산업의 새로운 변화와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 외식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외식산업지도자의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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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조선엔 미 해군이 사용할 항공유

  • 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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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13 17:43:06
선박 선상 위에 화염이 치솟고 검은 연기가 하염없이 피어오릅니다.

소방선 여러척이 선박 인근까지 근접해 연신 물을 뿌려대지만, 불길은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현지시간 10일 영국 잉글랜드 북동부 북해에서 화물선이 정박 중이던 유조선과 충돌했습니다.

<a href="https://beautyguide.co.kr/hanam/"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하남웨딩홀" id="goodLink" class="seo-link">하남웨딩홀</a>잉글랜드 북동부 인근 바다에서 대형 유조선과 화물선이 충돌해 1만 8천여 톤의 항공유가 바다에 유출돼 해양 오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를 본 전문가는 전기장치가 부착된 21세기에 선박끼리 충돌할 일이 없다며, 무능함 때문에 발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a href="https://beautyguide.co.kr/hanam/"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하남웨딩박람회" id="goodLink" class="seo-link">하남웨딩박람회</a>충돌 뒤 폭발과 화재가 발생했고, 사고가 나자 해안경비대가 헬기와 구명정을 급파해 승조원 37명 전원을 구조했습니다.

이 일대는 선박이 수시로 드나드는 지역으로, 당시 해양 교통 추적 영상을 보면 포르투갈 선적의 화물선이 유조선으로 향해 가다 멈추지 않고 측면을 들이받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자 장치) 그 중 하나가 고장 났을 겁니다. 가시성이 나쁜 상태에서 전자 장비 감시는 선박에서 기본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선장과 선원들의 부주의를 지적합니다.

▶ 인터뷰 : 사이먼 박스올 / 해양학자
- "(유조선은) 정박해 있었기 때문에 움직일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솔롱(화물선)은 이를 피했어야 했고, 그것은 솔롱(화물선)의 무능함 때문일 것입니다. 21세기에 두 선박이 충돌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선 사고 당시 짙은 안개가 끼어 있던 상황 속에서 전자 장비의 결함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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