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외식조리학과

Dept. of
Food Service & Culinary

식품산업의 새로운 변화와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 외식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외식산업지도자의 양성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X

포근한 날씨 속 미세먼지·안개 '뿌연 하늘'…남해안·제주 봄비(종합)

  • 슈퍼맨
  • 0
  • 83
  • Print
  • 글주소
  • 2025-03-12 10:16:14
<a href="https://lovepetguide.co.kr/" target="_blank">강아지입양</a>화요일인 11일은 낮 기온이 최고 18도까지 올라 비교적 포근하겠다.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아지는 데다, 아침에는 안개가 끼면서 시야가 흐려지는 곳도 있겠다. 경남·전남 남해안과 제주에는 최대 20㎜의 비가 내리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평년(최저 -4~4도, 최고 8~13도)보다 기온이 1~5도 높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춘천 -2도 △강릉 5도 △대전 2도 △대구 3도 △전주 3도 △광주 4도 △부산 7도 △제주 11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3도 △춘천 17도 △강릉 17도 △대전 18도 △대구 18도 △전주 18도 △광주 17도 △부산 15도 △제주 15도로 예상된다.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전남 남해안엔 5㎜ 미만, 제주엔 5~20㎜의 비가 내리겠다. 전남 남부 내륙과 경남 서부 남해안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과 충남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다. 강원 영서와 세종, 충북의 미세먼지는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환경부는 대부분 먼지가 국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잔류 먼지가 쌓인 것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곳에 따라 짙은 안개가 예상된다. 경기 북서부엔 아침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안개가 끼겠고, 그 밖의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경남 서부 내륙에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예보됐다.

제주 먼바다에 시속 30~55㎞의 강풍이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며 풍랑 특보가 발표되겠다. 해상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