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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조리학과

Dept. of
Food Service & Culinary

식품산업의 새로운 변화와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 외식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외식산업지도자의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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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용건, 홍상수 감독 등 환갑을 훌쩍 넘긴 나이

  • 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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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12 09:02:17
<a href="https://beautyguide.co.kr/ansan/"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안산웨딩홀" id="goodLink" class="seo-link">안산웨딩홀</a>임신에 성공한 남성들이 종종 화제가 되곤 한다. 정말 남성은 문지방을 넘을 힘만 있으면 수태력에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일까. 오히려 현실은 20~30대의 젊은 나이에도 자연임신이 힘든 남성이 늘고 있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난임의 원인이 남성에 있는 경우가 전체 난임의 40%에 달할 정도다.<a href="https://beautyguide.co.kr/pyeongtaek/"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평택웨딩박람회" id="goodLink" class="seo-link">평택웨딩박람회</a>남성 난임의 원인은 정자 수 부족, 정자 활동성 부진 등 단순 정자 장애에서부터 염색체 이상 등 유전적 요인, 고환 기능 부전증이나 고환의 구조적 이상 등으로 인해 정자 생산에 문제가 생긴 경우 등 다양하다. 성병이나 결핵 등에 의해 정자 배출구가 일부 손상돼 난임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활동성 정자 수 50만 마리 미만, 자연임신 어려워
물론 현대 생식의학에서 어지간한 정자 문제는 시험관아기시술(IVF)로 해결할 수 있다. 문제는 무정자증일 경우다. 무정자증은 사정된 정액 속에 정자가 단 한 마리도 없는, 말 그대로 무(無)정자인 상태를 말한다. 정자의 부재는 단순히 난임(難姙)이 아니라 불임(不姙)으로 이어질 수 있다. 남성 난임 환자 중 15~20%는 무정자증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남성 난임 전문의인 서주태 서주태비뇨의학과 원장에게 남성 난임의 대표적 원인인 정계정맥류와 무정자증에 대해 들어봤다.

남성의 경우 자연임신이 힘들겠다고 판단하는 기준이 있나.

“명확한 기준은 없다. 정자의 수나 활동성이 많이 떨어져도 여성이 배란이 잘되고 건강하면 자연임신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까. 하지만 확률적으로 정액 검사에서 활동성 있는 정자 수가 50만 마리 미만일 경우 자연임신이 힘들다고 본다. 그리고 정액 검사는 ‘임신할 수 있다, 없다’를 판단하는 검사라기보다 임신의 가능성을 보는 검사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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