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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조리학과

Dept. of
Food Service & Culinary

식품산업의 새로운 변화와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 외식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외식산업지도자의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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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변호사

  • 최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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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04 16:42:56
니켈존에서는 국가전략기술 대상에 포함된 ‘황산니켈 관련 제조 기술’과 오는 2026년 말 상업 생산되는 ‘올인원 니켈제련소’가 전시된다. 첨단 제련 기술이 집약된 올인원 니켈제련소는 니켈 함유량과 무관하게 다양한 원료를 하나의 제련소에서 처리할 수 있는 통합 공정이 도입됐다. 니켈존에서는 여러 원소재 모형 등을 만날 수 있다.

고려아연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이번 전시에서 50년간 쌓은 제련 기술을 기반의 ‘2차전지 소재 사업’ 밸류체인을 공개하고 신성장 동력인 트로이카 드라이브의 순항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a href="https://www.thr-law.co.kr/protect"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강제추행변호사" id="goodLink" class="seo-link">강제추행변호사</a>부스 운영을 통해 회사 소개, 메인 디오라마, 니켈·전구체, 동박, ESG 등을 홍보하고, 부스 중앙부 메인 스크린에 회사의 역사와 기술력 등을 소개하는 각종 영상을 상영할 방침이다.

부스 중앙부에 설치될 메인 디오라마에서는 자회사 켐코의 세계 최초 ‘올인원 니켈 제련소’에서 생산되는 황산니켈과 켐코와 LG화학의 합작사인 한국전구체주식회사(KPC)가 양산 중인 양극재 핵심 소재인 전구체 공정 흐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고려아연이 100% 리사이클 원료를 활용해 만드는 전기동이 자회사 KZAM(케이잼)의 제품인 전해동박의 원료로 쓰이는 과정도 볼 수 있다.

<a href="https://www.thr-law.co.kr/protect"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성추행변호사" id="goodLink" class="seo-link">성추행변호사</a>부스 뒤쪽으로는 디오라마를 반원형 형태로 감싸는 스크린이 설치된다. 해당 스크린에서는 고려아연의 발자취와 세계 1위 비철금속 제련사로 성장한 ‘현재’와 트로이카 드라이브를 축으로 도약하는 ‘미래’를 한 데 담은 영상을 시연할 예정이다.
전구체존에서는 양극재 소재 생산 밸류체인을 선보인다. KPC의 '하이니켈 전구체 제조' 원천 기술은 지난해 정부 국가핵심기술 및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됐다. KPC는 올해 들어 본격적으로 전구체를 양산하고 있다.

자회사 KZAM은 2차전지의 또 다른 축인 음극의 핵심 소재 전해동박을 만드는데, 동박존은 부스 마지막 동선에 위치한다. 동박존에서는 두께 10㎛(마이크로 미터) 이하의 얇은 동박 실물이 첫선을 보인다. 고려아연은 동선 곳곳에 위치한 키오스크, 원료 전시 공간, 회사 연혁 소개 그래픽 등을 통해 관람객들의 이해도를 한층 더 높인다는 설명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트로이카 드라이브의 핵심 축인 2차전지 소재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특히 글로벌 공급망 자립을 돕는 고려아연만의 기술력과 자원 순환 체계를 부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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