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외식조리학과

Dept. of
Food Service & Culinary

식품산업의 새로운 변화와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 외식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외식산업지도자의 양성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X

골프공선물

  • 텔레미
  • 0
  • 103
  • Print
  • 글주소
  • 2025-02-23 05:37:12
<a href="https://10003-001.tistory.com/37"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골프공선물" id="goodLink" class="seo-link">골프공선물</a>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3개 마을의 회동 상수원보호구역 해제가 확정됐다. 2005년 부산추모공원을 조성하면서 부산시가 지역 주민에게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약속한 지 약 20년 만이다. 전체 회동 상수원보호구역은 88.402㎢인데, 이 중 0.246㎢가 이번에 해제됐다.

부산시는 19일 기장군 정관읍 월평, 두명, 임곡 3개 마을에 걸친 회동 상수원보호구역 0.246㎢의 해제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하수관 정비 등 수질 상시 2등급을 유지해야 한다는 조건으로 이날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사실을 공고했다.

<a href="https://10003-001.tistory.com/39"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상패제작" id="goodLink" class="seo-link">상패제작</a>이 지역의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는 지역 주민의 숙원이었다. 2005년 3개 마을에 걸쳐 부산추모공원을 만들면서 부산시가 이 지역 주민에게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약속했지만, 보호구역 해제 조건을 맞추지 못했고, 주민들이 해제 지역 확대를 요구하면서 그동안 제자리걸음이었다. 3개 마을에는 370세대 700여 명이 살고 있다.

실제로 최근 3년 동안 이 지역 상수원은 총 41일 동안 수질 2등급 기준이 미달했다. 부산시는 환경부를 상대로 “낙동강 상태나 비점오염 등으로 인해 상시 수질 2등급 유지는 어렵고, 최근 3년 중 총 41일 수질 등급 초과를 이유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하지 않는 것은 과도한 규제”라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전달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해 11월 환경부 장관과 간담회에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강력하게 건의했다. 부산시 이준승 행정부시장, 시 김병기 상수도사업본부장도 수차례 환경부를 찾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a href="https://10003-001.tistory.com/44"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학교판촉물" id="goodLink" class="seo-link">학교판촉물</a>결국 지난달 20일 환경부의 조건부 승인을 받았고, 이후 열람공고, 주민의견 검토 및 결과회신, 시보 게재 등 절차를 거쳐 이날 상수원보호구역이 최종 해제됐다.

부산시는 3개 마을에 하수관로 공사가 끝나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이후에도 수질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