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aznews.co.kr/wedding"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결혼식답례품세트" id="goodLink" class="seo-link">결혼식답례품세트</a>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 회장이 내년 서울 강남구 역삼문화공원 일대에 '과학기술전당'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2025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회장은 이같은 신년 계획을 밝혔다. 과총은 국내 600여 개 과학 기술단체가 모인 학술단체연합이다.

<a href="https://aznews.co.kr/wedding"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결혼식답례품꿀" id="goodLink" class="seo-link">결혼식답례품꿀</a>과총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과학기술전당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근처에 위치한 역삼문화공원 일대에 테크노이노베이션센터를 비롯해 과학기술 관련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과총에 따르면 강남구청은 1월부터 역삼문화공원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과총은 이에 맞춰 도시계획, 부동산 개발, 건축 설계 등 전문가 자문회의를 진행해 역삼문화공원 일부를 과학기술전당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강남구청이 국기원~역삼문화공원 일대를 과학 특화지로 개발하려고 나섰고, 서울시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다"며 "국가적인 프로젝트"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하 8층까지 확대해 개발한다고 할 때 과학기술전당의 규모는 약 13만 2231㎡(4만평)에 이른다"고 밝혔다.

<a href="https://aznews.co.kr/wedding"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결혼식답례품선물" id="goodLink" class="seo-link">결혼식답례품선물</a>공개된 연구용역사업 내역에 따르면 강남구청은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라 미래형 강남도시 공간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른바 '저효율 공공시설'로 분류되는 국기원 및 역삼문화공원 부지를 공공시설로 개발할 예정이다. 연구용역 예산은 약 4억원이다.

과총은 "지난해 8월 강남구청과 간담회를 갖고 해당 공간을 과학기술전당으로 활용할 것을 건의한 상태"라고 했다. 지난해 12월부터 과학기술전당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타당성과 기본 구상안 등을 세우고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