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pomerium.co.kr/seoul/" target="_blank" id="findLink">서울이사업체</a>부동산 임대업체 ‘미왕’에 매각
음악 재생 기기 MP3 플레이어의 대명사 ‘아이리버’가 다시 주인이 바뀐다. 아이리버의 후신인 드림어스컴퍼니는 아이리버를 포함한 디바이스 사업 부문을 부동산 임대업체 미왕에 매각한다고 30일 밝혔다. 매각 금액은 50억원이다.

<a href="https://pomerium.co.kr/seoul/" target="_blank" id="findLink">서울이삿짐센터</a>림어스컴퍼니는 SK텔레콤이 2014년 아이리버를 인수해 재편한 기업이다. 현재 SK스퀘어의 계열사인 드림어스컴퍼니는 음원 서비스 ‘플로’를 비롯한 음악 부문과 아이리버 브랜드를 내세운 디바이스 부문 등 2개 사업군을 운영해 왔다.

<a href="https://pomerium.co.kr/seoul/" target="_blank" id="findLink">서울이사짐센터</a>이 중 디바이스 부문은 아이리버 MP3 플레이어와 블루투스 이어폰, 휴대용 오디오 브랜드 ‘아스텔앤컨’, 차량용 블랙박스 등을 위탁 생산하고 있는데 이를 매각하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음악·엔터테인먼트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고 정체성을 명확히 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했다.

<a href="https://pomerium.co.kr/seoul/" target="_blank" id="findLink">서울이사비지원</a>아이리버 등 브랜드를 인수한 미왕은 1966년 섬유 회사로 출범한 기업이다. 현재는 섬유 사업을 정리하고, 강남역 인근 미왕빌딩 등 자사 부동산 자산 임대업에 주력하고 있다. 미왕 관계자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던 차에 아이리버와 아스텔앤컨이라는 역사 깊은 브랜드를 보유한 디바이스 사업을 인수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