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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조리학과

Dept. of
Food Service & Culinary

식품산업의 새로운 변화와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 외식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외식산업지도자의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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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사요" 경기 한파 후폭풍…11년만에 최소

  • 근육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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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2-20 00:55:06
<a href="https://mangogift.co.kr" target="_blank">담요</a>올해 국내 신차 등록 대수가 11년 만에 가장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금리 와중에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등이 내수에 악영향을 미친데다 경유차 등 내연기관차를 찾는 소비자가 크게 줄어든 것이 이유로 지목된다.

<a href="https://mangogift.co.kr" target="_blank">담요제작</a>17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1∼11월 국내 신차 등록 대수는 총 149만8천331대로, 작년 동기(159만6천4대) 대비 6.1% 줄었다.

올해 연간 등록 대수는 164만대 정도로 예상된다. 2013년 154만3천565대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이대로라면 올해 국내 신차 등록 대수는 11년 만에 최소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a href="https://mangogift.co.kr" target="_blank">우산</a>탈탄소화 영향에 기존 내연기관차(휘발유차·경유차) 등록은 크게 줄었는데 막상 친환경차(하이브리드차·전기차 등) 등록은 그만큼 늘지 못한 것이 전체 등록 대수를 끌어 내린 원인으로 지목된다.

신차 등록 중 가장 점유율이 높은 휘발유차는 올해 1∼11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5%(76만9천919대→62만7천835대) 줄었다. 경유차는 27만4천252대에서 11만7천931대로 57.0% 급감해 휘발유차와 경유차 등록 대수의 총감소량은 30만대에 이른다.

<a href="https://mangogift.co.kr" target="_blank">우산제작</a>올해 1∼11월 하이브리드차 등록 대수는 45만5천468대로 역대 최다였지만 작년 같은 기간(35만3천637)과 비교해 10만2천대(28.8%)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기차 등록 대수는 지난해 1∼11월 14만9천857대에서 올해 1∼11월 13만8천921대로 7.3%(1만936대) 줄었다.

계속되는 경기 부진과 고금리, 높은 가계부채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등이 신차 등록 대수 감소의 원인으로 꼽혔다. 올해 하반기 임금 및 단체협상에 따른 생산 차질이 빚어져 생산이 작년 대비 소폭 감소하기도 했다.

<a href="https://mangogift.co.kr" target="_blank">장우산</a>국내 신차 등록 대수는 2015년 183만4천대로 처음 180만대를 넘은 이후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190만6천대까지 증가했다. 이후 2021년 173만5천대, 2022년 168만4천대, 2023년 172만대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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